‘2014 광장아트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액션 페인팅 플래시몹’ 행사가 5월27일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세월호 사고 이후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작가들이 우리나라 대표 광장인 광화문광장 한복판에서 <대국민 마음치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형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클래식 연주에 맞춰 한국미술협회 작가들과 행위예술가 권노만씨, 연예인 화가 민송아씨, 무용가 황규선씨 등으로 구성된 퍼포머들이 본 무대에 등장해 노란색 천의 대형 캔버스에 몸을 이용한 액션 페인팅 작품을 리얼하게 선보였으며 김포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하애정씨가 속절없이 스러져간 어린 넋을 기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전통 살풀이 공연을 펼친다. 이어서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이 대형 천 위에 시민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내용의 타묵(打墨) 퍼포먼스를 했다.
<대국민 마음 치유 프로젝트>는 전 국민이 정신적 공황을 겪으며 분노하는 현 시점에서 미술을 중심으로 한 순수 예술 문화를 통해 치료하고 극복하고자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의 상처를 이용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거부하며 우리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한국미술협회 작가들과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은 7월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데 넓은 공간의 여의도공원에서 미술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유도하고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개최한다. 국내 대표 작가와 연예인 미술작가의 작품 3,500점을 여의도광장 문화마당에 전시할 예정이다. <!--[endif]-->
참고자료 아래를 클릭하면 언론에 보도된 내용 확인 할 수 있음 조선일보 2014-05-27 17: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758397
서울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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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표작가300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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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서울시교육청과 MOU체결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과 서울시교육청 문용린교육감은 2014년4월1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서울행복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한국미술협회에서 조강훈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순 수석부이사장, 김종수 부이사장, 박상근 기획조정위원장, 양성모 정무이사, 허동길 행정처장, 허성훈 공교육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시 교육청은 문용린 교육감, 김관복 부교육감, 이준순 교육정책국장, 이휴성 교육복지담당관, 장계분 초등교육과장, 전인향 초등인사장학관, 강세창 정책연구개발장학관, 이재관 초등정책기획팀장학관, 고영규 기획학력신장팀장학관, 김남형 비서실 장학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최재광 창의예술교육기부담당장학관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 문용린 교육감의 인사말씀 ▶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과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협약서 서명
▶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과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협약서 교환 ▶ 협약서 설명 ▶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한국미술협회 임원의 환영의 박수 ▶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서울시교육청 임원들 ▶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문용린 교육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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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미황사. 도솔암. 완도여행기 2박3일 해남 약산도 신지 완도 정도리 해남 땅끝마을 미황사 도솔암(달마산) 김종이선생, 김종수선생, 서옥석선생 찰칵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그리고 미술인들이 꼭 가야 할 명산이였습니다. 절뒤로 보이는 도솔암이 있는 달마산이 병풍처럼 펼쳐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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