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에 묻히고 온 달빛을 털어
이 세상에 어떤 즐거움과 기쁨과 아름다움이 있을까?
1. 양애경 시인의 ‘장사를 하며 에서는 구겨진 지폐 몇 푼을 깎자 못 깎는다. 흥정을 하고 욕을 먹고 돌아오는 밤에도 별, 너는 나뭇가지 끝에 지상의 모든 빛을 흐리며 빛나고 있구나.” 양애경 시인의 ‘장사를 하며’이다. 지폐 몇 푼에 구겨지는 삶은 고단하다.
2. 박재삼 시인의 ‘어떤 귀로에는 꼭두새벽에 나가 밤이 되어 돌아오는 하루하루는 힘겹기만 하다.
“새벽 서릿발을 밟으며 어머니는 장사를 나가셨다가/촉촉한 밤이슬에 젖으며/ 우리들 머리맡으로 돌아오셨다 /선반엔 먼지만 부옇게 쌓여 있는데/ 빚으로도 못 갚는 땟국물 같은 어린것들이/ 제멋대로 뒹굴어져 자는데.......(중략) 이마 위에 이고 온 별빛을 풀어놓는다/
소매에 묻히고 온/ 달빛을 털어놓는다.”
3.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설파했습니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치 보물을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은 내 몸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시간이 없어서”라는 못난 변명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기보다 시간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행복과 기쁨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마음에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라고 믿고 싶다.
해정 박종길
해정서예학원카페 http://cafe.daum.net/jg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