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는‘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습관
에티켓과 매너 에티켓은 프랑스어 이고 매너는 라틴어
- 매너는‘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습관, 몸가짐’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매너는 에티켓과 달리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닌 ‘좋다, 나쁘다’는 식으로 평가된다.
즉, 매너는 예의범절의 보다 적극적인 차원으로 남에 대한 배려를 해준다거나 모임의 분위기를 보다 쾌활하게 해 준다든지 하는 개념이다. 매너의 역사는 매우 길다 매너를 굳이 한자로 바꾼다면 역지사지(易地思之)일 것이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는 그런 마음가짐이 바로 매너가 아닐까?
-에티켓은 공공을 위한 안내표 또는 입간판의 의미인 (붙이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굳이 영어로 표기하자면 Tag이나 Lavel의 의미이다.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화단 입간판에 쓰인 ‘화단을 해치지 않도록 이라는 말이 점차 바뀌어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이라는 뜻으로 통하게 된 것이라 한다.
따라서 에티켓을 범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매너는 자꾸 좋은 쪽으로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경우를 살펴보자. 가족중심의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하면서 공중도덕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측면이 있어 에티켓에 대한 개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에티켓이란 나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마음을 다치거나 불편을 받지 않게 한다는 소극적인 의미의 예절이다. 따라서 에티켓이 없다는 평가를 듣게 되면 국제비즈니스에서 커다란 결함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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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