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창피해할까 봐
최근 한 텔레비전 방송에 아버지들이 나왔다.
울고 싶은 사연들로 가득한 아버지들.....
한 아버지는 30년 동안 환경미화원을 하면서 자녀들에게 자기 직업을 속이고 살아왔다고 했다.
자녀들이 창피해할까 봐.....
30년의 비밀이 열리는 순간 아버지가 울고, 자녀들이 울고, 동료 청소원들도 함께 울었다.
반복되는 질문에도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말하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참다못한 리포터가 아버지를 사랑하느냐고 묻자 비로소 아들은 ‘네 그래요. 아버지를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못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을 업신여기지 못한다.
해정서예학원카페 http://cafe.daum.net/jg7787
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