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文會友 (이문회우) 모임에 초대를 받고
오늘은 인정이 네트워크인 이문회 모이는 날이다.
이문회 여러분은 여성으로 규정받은 이래 딸로, 아내로, 며느리로, 시어머니로 살기에는 언제나 버겁고 불편했음에도, 회원여러분은 그럼에도 변모 하는 아름다운 줌마랠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면…….
여자로 태어난 것에 흡족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미소할 때 그녀는 비너스 같았고 그냥 볼 때는 기쁨의 상징인 쥬노와 같고 얘기할 때 그리스 신화에서 지혜와 기술과 쟁투의 여신 미 넬바미넬바 바로 보였다.
갈증에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슬 같았으며 작은 인연 하나가 모여 인생을 이렇게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반가워서 즐거웠고 기뻐서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의 유머와 위트에 한없이 웃기도 했습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만나온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은 사람도 이문회 사람들이다.
만나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다.
자리와 음식을 재공해주신 재천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은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항상 가르침이 부족한 해정 선생님이
해정서예학원카페 http://cafe.daum.net/jg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