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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ㆍ글쓴이 : 무안당 ㆍdate : 08-06-03 23:56  ㆍview : 4141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처럼 사람의 마음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나와 뜻이 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사사건건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분쟁과 갈등이 파생되어 인간의 심신을 몹시도 괴롭힙니다.

  화목한 가정은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며, 가정이 화목한 사람은 다른 인간관계도 역시 훌륭합니다. 그래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니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닐까요? 자기 가족에게 잘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한다면 그것은 추악한 위선입니다. 자기 아내에게 못하는 사람이 다른 여성이나 남성에게 잘하는 것은 좋지 못한 그 무엇이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며,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공경할 리는 만무한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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