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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 螢雪之功
ㆍ글쓴이 : 해정 ㆍdate : 08-06-18 19:44  ㆍview : 4108

 

형설지공 螢雪之功


 [풀이] 반딧불에 비춰 공부한 방의 창문과 눈에 비춰 공부한 책상. 쉬지 않고 부지런히 면학에 힘쓰는 것.

 [동] 螢窓雪案(형창설안). 車螢孫雪(차형손설). 映雪讀書(영설독서).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은 공. 《出典》'晉書'

 晉의 차윤(車胤)은 자(字)가 무자(武子)이다. 어려서 공손하고 부지런하며 널리 책을 읽었다. 집이 가난하여 항상 기름을 얻지는 못하였다. 여름철에 비단 주머니로써 수 십 마리의 반딧불을 담고 책을 비춰서 읽으며 밤으로써 낮을 잇더니, 후에 벼슬이 상서랑(尙書郞)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이 서창(書窓)을 형창(螢窓)이라 함은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고사 :「진나라의 차륜이 어려서 공손하고 부지런하여 책을 많이 읽었는데 기름을 항상 얻지는 못했다. 여름철에 명주 주머니에 수십 개의 반딧불을 담아 책을 비추어 그것을 읽어 밤낮으로 계속하더니, 뒤에 벼슬이 상서랑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들이 공부방의 창을 형창이라 함은 여기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진나라의 손강이 젊었을 때 마음이 맑고 꿋꿋하여 사귐이 잡스럽지 않았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기름이 없어 일찍이 눈에 비추어 책을 읽더니, 뒤에 벼슬이 어사대부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들이 책상을 설안이라 함은 여기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晉車胤武子 幼 恭勤搏覽 家貧不常得油 夏月以練囊 盛數十螢火 照書讀之 以夜繼日 後官至 尙書郞 今人以書窓 爲螢窓由此也. 晉의 손강(孫康)은 어려서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사귀고 놂이 잡스럽지 않았으나 집이 가난하여 기름이 없어서 일찍이 눈에 비춰 책을 읽더니, 후에 벼슬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이 서안(書案)을 설안(雪案)이라 함은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阿異於異
해학과 기지의 풍간(諷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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