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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었을 자랑할까요?
ㆍ글쓴이 : 해정 ㆍdate : 08-08-24 00:12  ㆍview : 4400

 

 변함없이 믿음을 상징하는 나침판


루스벨트 부인은 대통령의 사택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반드시 세 가지 보물을 소개한다,

1.대문 안에 들어서는 손님들을 영부인은 영접하면서 사택의 지붕 위를 손으로 가리키며 햇빛에 반짝이는 풍향기를,

2.현관에 들어서면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 놓은 온도계를,

3.응접실에 티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볼품없는 구리 빛 동(銅)제품의 나침반을 소개한다, 이 세 가지 가보 중에서 영부인은 동제품의 나침반을 가장 귀하게 여긴다고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누구든지 이 영부인의 마지막 설명을 얼마가지 않아서 모두들 깨닫게, 아무리 값비싼 백금 풍향기라 하더라도 바람 부는 데로 동서남북 방향을 바꾸는 풍향기요, 황금빛 찬란한 온도계이더라도 기온의 높고 낮음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온도계보다는 볼품이 없지만 어디 갔다. 놓던지 바람이 불거나 말거나, 기온이 따스하거나 차갑거나 항상 변함없이 남과 북만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귀중하다는 영부인의 설명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변함없는 믿음 을 상징하기에 가장 귀중한 것임을 알려준다.

미국의 루스벨트 믿음을 주고받게 하는 영부인의 내조이다.

과연 우리는 무었을 자랑할까요?

 


신명나는 타악공연 아퀴를 소개합니다.
*경을 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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