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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국 공통어이다.
양주동님이 웃음에 대한 여러 양상들을 모아놓은 수필중에, '백 사람이 앉아 즐기는 중에 혹 한 사람이 모퉁이를 향하여 한숨지으면 다들 마음이 언짢아지고, 여러 사람이 침울한 얼굴을 하고 있는 동안 어느 한 사람이 화창한 웃음을 대하면 금시 모두 기분이 명랑해진다. 그러기에 우리 속담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가 있고,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다. 또한 한번 웃을 때마다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낼 때마다 한번 늙어진다는 말도 있다.(일노일로 일소일소: 一怒一老 一笑一少). 이것은 웃음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긍정적인 사고와도 연계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지위가 낮다 할지라도 만민에게 주어진 가장 평등한 무기인 웃음을 생활화 하자. 작은 웃음의 실천은 친절을 낳게 되고, 친절의 생활화는 글로벌 시대의 국제경쟁력을 더 높이는 무기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만국 공통어인 웃음을 통해 친절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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