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동주(吳越同舟)’
적과 흑'을 쓴 프랑스의 소설가 스탕달(1783~1842)은 필명을 자주 바꾸기로 이름나 있다. 본명은 앙리 베일이지만 100개의 필명을 가졌다. 또 고사성어 중에는 사이 나쁜 사람끼리 공동이익을 위해 행동을 같이 할때 ‘오월동주(吳越同舟)’라 한다. 손자(孫子)는 적과의 싸움에서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사지(死地)에 놓였을 때 병사들은 함께 배를 타고 사나운 강물을 건너듯 마음을 합쳐야 활로를 찾을 수 있다면서 ‘오월동주’의 예를 들었다.
.어느 분만실에서
분만일이 되어 진통을 느낀 아내를 남편이 급히 택시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 남편이 아내를 따라 분만실로 들어가려 하자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안됩니다.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그러자 남편이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보소, 내가 관계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