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꿈을 스쳐 간 많은 사연
早朝院淸掃-아침마다 학원청소를 하다보면
有難夢事緣-유난히도 우리 꿈을 스쳐 간 많은 사연들이 만지만
其中磨鉛筆-그 중에도 몽 당 연필이 눈에 들어온다.
誰殘多情使-누군가 쓰다 남은 이 초라한 토막이 다정하기만 하다
우리는 시장하지 않을 때도 먹고 목이 마르지 않을 때도 마셨다.
남을 감동시키려면 먼저 자기가 감동해야하듯이 자기희생 하다 남은 몽 당 연필 너와이 교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를 만들게 한다.
바보라는 세상은 욕심뿐인데 몽땅 자기 몸을 희생하고 아 푸게 잘려 왔구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 깨끗한 소멸을 그 조그마한 순명을 본받고 싶다. 고사리 손에 희생한 너의 몽당은 결 코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해정